창원대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 사업평가 ‘우수’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이 최종 사업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창원대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단장 진교홍)은 10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성과에 대한 최종결과 발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 가운데 3년 연속 가장 우수한 성과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창원대학교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은 ▲실용형 교육과정 운영 ▲중소‧강소기업 맞춤식 취업트랙 개발 및 운영 ▲가족회사 R&D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산업단지캠퍼스 운영을 위한 체제개편을 추진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선취업-후진학 정착을 위한 대학 차원의 노력이 돋보이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원대학교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 진교홍 단장은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부나 인접지에 산학협력 시설을 포함하는 캠퍼스를 설치해 교육, 연구개발, 고용이 연계되도록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2012년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 6월 30일로 사업을 종료하였으며 앞으로 3년간 사업성과활용기간으로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용 문의 :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
055)213-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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