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주)화인텍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내 13개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2014년 경남창원기술거래장터’에서 (주)화인텍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창원대는 김수태 교수가 보유한 ‘물체의 배출로 인한 공기의 흐름 시뮬레이션 관련 기술’을 (주)화인텍(대표이사 김원호)에 기술이전하고, 이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인 R&D 기반 산·학 관계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대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을 통해 상호 발전적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경남창원기술거래장터는 창원대를 비롯해 지역의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소개하고,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는 등 산·학 만남의 장이다.
*사진=창원대와 (주)화인텍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식. 왼쪽부터 (재)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 (주)화인텍 김원호 대표이사, 창원대 김수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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